[올댓차이나] 전기차 비야디 8월 생산량 두달 연속 감소…"5년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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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메이커 비야디(比亞迪 BYD)의 8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3.78% 줄어든 35만3090대에 머물렀다.
연합조보와 중국시보, 홍콩경제일보는 2일 비야디가 전날 홍콩교역소(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월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20205년 6~7월 이래 5년여 만에 생산 대수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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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4340301gqlh.jpg)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메이커 비야디(比亞迪 BYD)의 8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3.78% 줄어든 35만3090대에 머물렀다.
연합조보와 중국시보, 홍콩경제일보는 2일 비야디가 전날 홍콩교역소(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월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20205년 6~7월 이래 5년여 만에 생산 대수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7월 비야디의 전기차와 PHEV 생산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0.9% 적었다.
이례적으로 2개월째 생산 대수가 축소한 건 그간 비야디의 대규모 생산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는 걸 의미한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지난 6월 비야디가 중국 내 여러 공장에서 교대 근무를 줄이고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계획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생산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비야디는 8월에 중국 시장에서 신차를 29만2813대 팔았는데 이는 지난해 동월보다 14.3% 크게 줄어든 물량이다. 신차 내수 판매량은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세계 판매 가운데 80% 정도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부진했지만 그래도 유럽에선 판매량이 급속히 확대하면서 전체로는 약간 늘어났다.
8월 전기차 판매량은 34.4%, 생산 대수는 26% 각각 늘어났다. 하지만 PHEV는 4월 이래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크게 줄어들었다. 8월에만 생산량이 22.7% 급감했다.
비야디의 전기차 생산과 판매 대수는 4월부터 PHEV을 앞지르고 있다.
2025년 세계 판매 대수를 비야디는 550만대로 설정했다. 그러나 1~8월 누적 판매량은 목표 대비 52.1%에 그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애널리스트는 비야디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하고 있다.
중국 투자은행 CMBI는 "비야디가 재고 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올해 예상 판매량을 목표에서 5% 하향한 490만대로 잡았다.
한편 비야디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5년 4~6월 2분기 결산에선 순이익이 3년여 만에 대폭 감소했다.
2분기 순익은 64억 위안(약 1조2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축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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