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불법 판결, 지수 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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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법원이 트럼프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무역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미국증시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권한을 넘어선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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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 법원이 트럼프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무역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미국증시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일 오후 11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0%, S&P500 선물은 0.11%, 나스닥 선물은 0.18% 각각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권한을 넘어선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직후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관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오늘 극단적으로 편향된 항소법원이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고 잘못 판결했지만, 결국 미국이 승리할 것임을 잘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미국 연방대법원의 도움으로 미국을 다시 부유하고 강하며 위대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혀 대법원 상고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관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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