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희찬-현규-영우-현준' 모두 잔류… 언론만 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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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호들갑이었다.
물론 이적할뻔했던 선수들도 있었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아무도 이적하지 않았다.
황희찬이 이적시장 막바지 리그컵 경기에서 주장으로 출격하는건 물론 EPL 경기에서 골까지 넣으며 가치를 증명했지만 이는 오히려 울버햄튼을 설득한 셈이 됐다.
가장 이적설이 많았던 이강인과 황희찬이 잔류해버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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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언론의 호들갑이었다. 물론 이적할뻔했던 선수들도 있었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아무도 이적하지 않았다. 한국 유럽리거들은 언론의 호들갑에 비해 결국 기존팀에 잔류하게 됐다.
언론만 노났던 셈이다.

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을 끝으로 유럽 빅리그의 이적시장이 대부분 마감됐다. 한국 유럽리거들 중 이적시장 막바지에 팀을 옮긴 선수는 없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건 이강인과 황희찬이었다. 파리 생제르맹의 주전에서 밀린 이강인이 EPL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이 되는가했지만 끝내 잔류했다. PSG 입장에서는 공격 전지역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인 이강인이 연봉도 비싸지 않은데 팀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보유하기 나쁘지 않다고 판단한 듯 하다. 또한 이강인을 원하는팀 역시 이런 PSG를 설득할 정도의 이적료는 제시하지 못했다.
황희찬 역시 마찬가지다. 황희찬의 경우 팀의 핵심이었던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음에도 페르 로페스, 존 아리아스가 공격진에 추가되며 주전에서 밀린 상황.
그러나 최전방은 물론 양쪽 측면 윙어까지 모두 가능한 황희찬의 능력은 로테이션급 선수로 쓰기는 이만한 선수가 없는 것도 사실. 2년전만 해도 12골이나 넣을 정도로 뛰어났던 모습을 보였던 황희찬이기에 부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황희찬 입장에서는 출전시간이 줄어들기에 이적을 원했겠지만 지난시즌 21경기 2골의 부진으로 인해 가치가 낮아진 상황에서 울버햄튼을 설득할만한 이적료를 제시한 구단은 없었다.

황희찬이 이적시장 막바지 리그컵 경기에서 주장으로 출격하는건 물론 EPL 경기에서 골까지 넣으며 가치를 증명했지만 이는 오히려 울버햄튼을 설득한 셈이 됐다.
가장 이적설이 많았던 이강인과 황희찬이 잔류해버린 상황. 여기에 오현규-양현준의 경우 정말 이적할뻔했다가 잔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현규는 독일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위해 슈투트가르트까지 가 신체검사까지 받았지만 탈락하며 다시 벨기에 KRC 헹크로 돌아가게 됐다. 주말 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인사까지 한 상황에서 헹크 복귀는 모두에게 황당한 상황.
셀틱의 양현준 역시 백승호가 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 이적을 위해 현지까지 갔음에도 버밍엄이 이적을 완료하지 못하면서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현규-양현준은 이적시장 막판 이적에 근접했다가 불발된 안타까운 상황. 양현준의 경우 셀틱이 같은 포지션에 대체자까지 영입한 상황이라 아직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은 유럽 중소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은 모두 팀의 핵심으로 여겨지기에 끝내 이적하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이적설이 돌았지만 결과는 잔류였다.

한국 선수 누구도 이적시장 마감일에 이적하지 못했다. 물론 얼마나 많은 비하인드가 숨어져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노난건 언론뿐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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