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4시 전후 베이징 도착할 듯… 베이징 일대 경계 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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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중국 전승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6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4시쯤(이하 현지시각)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오후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해 이날 이른 오전 국경을 넘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통과했다.
선양에서 베이징역까지 걸리는 600~700km인데, 김 위원장 전용열차의 운행 속도를 감안하면 이날 오후 4시 전후로 베이징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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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중국 전승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6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4시쯤(이하 현지시각)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오후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해 이날 이른 오전 국경을 넘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통과했다. 일본 JNN에 따르면 이후 열차는 7시쯤 선양에서 포착됐다.
선양에서 베이징역까지 걸리는 600~700km인데, 김 위원장 전용열차의 운행 속도를 감안하면 이날 오후 4시 전후로 베이징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비하듯 중국 철도총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예매시스템 ’중국철도 12306′에서는 1~2일 단둥에서 베이징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인근 호텔은 외국인 투숙을 금지했고, 베이징역 인근에는 ‘9월 2일 주차 금지’라는 안내 문구가 붙었다.
이날 오전에도 베이징역 인근 곳곳이 통제됐다. 베이징역 기차 플랫폼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인근 성곽길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 출입을 막는다. 베이징역 광장은 2m 높이의 펜스로 둘러싸였고, 베이징역과 맞닿은 숙박시설과 편의점 등도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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