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은행원 “주 4.5일제 도입하라”…금융노조, 26일 총파업 예고

주형연 2025. 9.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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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는 26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금융노조는 지난 1일 실시한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4.9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금융노조는 2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4.98%의 찬성률로 가결됐다"며 "사측의 교섭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전면 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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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총파업 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는 26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금융노조는 지난 1일 실시한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4.9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사측의 교섭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전면 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이다.

금융노조는 2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4.98%의 찬성률로 가결됐다”며 “사측의 교섭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전면 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업이 예고대로 실행되면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26일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

금융노조는 현재 산별 교섭 과정에서 임금 5% 인상과 주 4.5일제 전면 도입, 신규 채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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