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전국 최초 주민참여 공공주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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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주민참여 공공주도 풍력사업인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김남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직무대행(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 재정 자립, 총 사업비 약 5900억원 규모의 건설경기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공사 매출 안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낸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구 국회의원, 발전단지 유치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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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억원 투입해 지역경제·에너지 전환 동력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주민참여 공공주도 풍력사업인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고정가격계약은 전력거래가격을 약 20년간 고정해 공급의무자와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평대리 인근 해상에서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주도 풍력정책'의 핵심 사례로, 지역과 상생하는 신재생에너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는 그동안 계통 관리 변전소 지정 등 도내 에너지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등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과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중요성을 꾸준히 설명해왔다.
이 같은 노력 끝에 두 차례의 경쟁입찰 탈락을 극복하고 세 번째 도전에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남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직무대행(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 재정 자립, 총 사업비 약 5900억원 규모의 건설경기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공사 매출 안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낸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구 국회의원, 발전단지 유치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공급의무사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대표사업자와 함께 실시설계 및 개발사업 시행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