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농축수산물 가격은 13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서대연 2025. 9.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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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휴대전화 요금 일시 인하 영향으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1,7%를 기록했지만 농축수산물 가격은 13개월만에 최대폭인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SKT의 해킹사태 대응 요금 할인 등의 영향으로 9개월 만에 1.7%의 최소 폭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4.8% 뛰면서 8월 소비자물가를 크게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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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휴대전화 요금 일시 인하 영향으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1,7%를 기록했지만 농축수산물 가격은 13개월만에 최대폭인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SKT의 해킹사태 대응 요금 할인 등의 영향으로 9개월 만에 1.7%의 최소 폭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4.8% 뛰면서 8월 소비자물가를 크게 끌어 올렸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이 큰 품목은 찹쌀(45.6%), 복숭아(28.5%), 고등어(13.6%), 쌀(11.0%), 돼지고기(9.4%), 국산쇠고기(6.6%) 등이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찹쌀. 2025.9.2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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