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강릉지역 가뭄 재난사태..긴급조달지침 시행
이선학 2025. 9. 2. 11:33
보도기사
맨바닥 드러낸 강릉시 상수원… 저수율 14.4%
조달청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심각한 피해 복구와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조달조치를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가뭄 해소를 지원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자 공급과 공사계약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조달절차를 단축ㆍ간소화합니다.
또, 가뭄 해소 지원이나 예방 등을 위한 물자ㆍ공사에 대해서는 기존 7~40일 소요되는 일반입찰을 5일간 공고하는 긴급입찰로 최대한 단축하고, 수의계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가뭄 대응 관련 물품을 긴급 구매하는 경우에는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상 1~2주 정도 소요되는 납품검사도 한시적으로 면제해 수요기관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가뭄으로 피해를 입어 계약기간 내 납품이 어려운 기업에게는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납기지연에 따른 지체상금도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등 계약이행과 관련한 부담경감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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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선학 취재 기자 | sh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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