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코, 미국 FDA에 폐 섬유증 치료제 임상 신청
오정인 기자 2025. 9. 2. 11: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기업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는 특발성 폐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ROCK2 억제제 후보물질 'GNS-3545'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초기 임상 연구입니다.
GNS-3545는 염증 반응과 섬유화 과정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경로 ROCK2를 억제하는 원리를 갖습니다.
제노스코는 GNS-3545가 섬유화를 유발하는 핵심 단백질들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을 뿐만 아니라 동물모델 전임상 시험에서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결과를 보였고 설명했습니다.
제노스코는 모회사 오스코텍과 공동개발한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상품명: 렉라자)의 글로벌 기술이전 후 처음 독자 추진하는 임상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진입은 제노스코의 신약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레이저티닙에 적용한 임상개발 후보물질이 갖추어야 할 엄격한 내부 기준을 통과하여 선별된 물질인 만큼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차 소비쿠폰 22일부터 지급…나도 받을 수 있나?
- 국민연금 무서운 경고 나왔다…이대로라면 2050년엔
- 12억 현금부자 이렇게 많아…잠실르엘 10만명 몰렸다
- 휴대폰 요금할인 빼면 물가 2.3% 상승…"싹 다 올랐다"
- "금보다 더 올랐다"…귀걸이·반지 내다팔까? [글로벌 뉴스픽]
- 1%대로 내린 8월 물가상승률…한국은행 "9월은 2% 수준 예상"
- KT-LG유플러스도 털렸나?…과기정통부 조사 착수
- '46년만에'…강남 은마아파트 6천세대 대단지로 재탄생
- 박스권 갇힌 코스피…해외 증시로 다시 눈 돌렸다
- 970만명 롯데카드 해킹당했다…"혹시 내 정보 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