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전지현 “강동원의 외모 좋아했는데…사람 알게 되니 더 좋아”

전지현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북극성' 제작발표회를 통해 “무엇보다 강동원과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작업하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동원의 오래된 팬이다. 강동원과 정말 작업하고 싶었다”면서 “사실 강동원의 피규어(외모)를 좋아했는데, 같이 작업하면서 강동원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니 더 좋아지고 팬이 됐다. 강동원이 산호 역을 해줘서, 문주로서 시너지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지현의 이야기에 강동원은 “이번 작품 찍으면서 전지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촬영장에서 전지현이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내내 '이 사람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전지현(문주)이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강동원(산호)과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드라마 '빈센조'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 무술감독 출신으로 영화 '범죄도시4'를 연출했던 허명행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처음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이 출연한다.
총 9부작인 '북극성'은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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