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공교육 회복 위한 선생님 보호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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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공교육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고 돌보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생님으로서의 헌신과 사명감이 존중과 보람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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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사 통해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법 배워야”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dt/20250902111647595ziuc.jpg)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공교육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고 돌보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생님으로서의 헌신과 사명감이 존중과 보람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행복하게 자라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최근 교권 침해로 인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열악한 근무 여건과 학생 지도의 어려움으로 인해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들도 늘고 있다”고 부연했다.
최 후보자는 “교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경쟁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면서 꽃다운 생을 마감하는 일도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지만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쟁에서 이기는 게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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