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 장난치던 10대 또 총 맞아 사망

남승모 기자 2025. 9.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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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대 소년이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나다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주택가에서 11세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이런 장난을 치다 총에 맞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 사망했습니다.

틱톡에선 이른바 '짓궂은 장난' 분야가 인기로 단독주택이 많은 미국에서 이런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 동영상이 유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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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에서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 10대 3명 숨지게 한 차량

미국에서 10대 소년이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나다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주택가에서 11세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이런 장난을 치다 총에 맞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집주인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유행인 '틱톡 조회 수 올리기'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틱톡에선 이른바 '짓궂은 장난' 분야가 인기로 단독주택이 많은 미국에서 이런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 동영상이 유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버지니아주에서 18세 청년이 틱톡 영상을 찍으려고 이런 장난을 치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지난 2023년 캘리포니아주에선 45세 남성이 같은 장난을 치던 10대 3명을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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