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방송 불경기, 신규 예능 론칭되면 날름 들어가야 돼”(내 멋대로)

김명미 2025. 9. 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특이 '내 멋대로'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특은 9월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에서 "8~9년 전에 TV조선 프로그램을 하다가 닫힌 후에 '내가 다시는 못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입성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특이 '내 멋대로'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특은 9월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에서 "8~9년 전에 TV조선 프로그램을 하다가 닫힌 후에 '내가 다시는 못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입성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도 불경기다. 신규 프로그램이 론칭되면 날름 들어가야 된다. 그래야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저는 요즘 청소, 빨래, 건강에 빠져 있다. 청소 도구나 빨래할 때의 향에 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강아지를 키우니까 강아지 건강도 걱정하고 있다. 미용, 스파 등에 관심이 있다. 개인적으로 골프도 좋아하지만, 웨이트나 저속노화도 관심이 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오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