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엑스포와 함께하는 '영동포도축제' 18∼21일 열려

박병기 2025. 9. 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포도 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영동군은 이달 18∼21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영동읍 매천리)에서 '2025 영동포도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달 12일∼10월 11일)에 맞춰 포도축제를 엑스포 주 무대(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인근에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국내 최대 포도 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영동군은 이달 18∼21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영동읍 매천리)에서 '2025 영동포도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영동포도축제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달 12일∼10월 11일)에 맞춰 포도축제를 엑스포 주 무대(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인근에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축제는 지난 7월 여행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사이트가 실시한 '국내 여행지 평가·추천 조사'에서 3위에 오를 만큼 인지도가 높다.

2023년과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수백 명이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면서 맨발로 포도를 밟아 터트리는 이벤트를 비롯해 포도를 활용한 마사지, 마스크팩, 족욕 등을 즐기는 건강체험관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1만원을 내고 포도(MBA) 1.5㎏을 직접 수확해 가는 포도 따기 체험장이 마련되고 초대 가수 공연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악엑스포 기간에 맞춰 축제 시기를 보름가량 늦췄는데, 다행히 샤인머스캣이나 MBA 수확시기와 일치한다"며 "국악을 즐기면서 포도 향기에도 흠뻑 취해보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전국 포도밭의 7.5%(충북의 73.7%)인 962㏊의 포도가 재배된다.

영동군은 축제장에 읍·면별로 11개 포도 판매장을 운영하고, 샤인머스캣의 경우 현장에서 택배 발송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