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 '본궤도'…2028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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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내 최초 국제규격을 갖춘 카누슬라럼 경기장(센터)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카누슬라럼 경기장은 전문 체육인 육성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국제대회 유치, 시민들의 스포츠 체험 확대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국제규격 경기장이 성공적으로 건립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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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내 최초 국제규격을 갖춘 카누슬라럼 경기장(센터)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 일본 도쿄 카사이 카누슬라럼센터를 벤치마킹한 이후 같은 해 8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국제·대한·아시아 카누연맹과 협약을 맺고, 올해 9월 아시아카누연맹 본부의 울산 이전을 확정했다.
시는 최근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계획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본 사업 착수를 위한 설계 단계만을 남겨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건립계획에 따르면 카누슬라럼 경기장은 남구 울산체육공원 내 3만 4천㎡ 부지에 총사업비 58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조성된다.
경기장은 국제규격(길이 150~400m, 기문 18~25개)을 충족하는 길이 260m, 너비 15m 규모로 건립된다.
관람석은 최대 1만 5천명을 수용하도록 계획됐다.
지원시설에는 국가대표 등 선수 훈련을 위한 전용 공간뿐 아니라, 회의실, 편의공간, 사무실 등 부대시설이 포함돼 일반 시민과 생활체육인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도심에 조성되는 경기장에는 급류타기(래프팅), 수상구조훈련센터, 빙상장, 야외수영장, 실내 카누연습장 등이 마련돼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카누 종목의 경우 겨울철 훈련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이번에 조성되는 실내 카누연습장이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오는 2027년 완공되는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82실, 300명 수용)과 연계하면 선수단 숙박까지 지원할 수 있어 국제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2026년 정부 예산안에 건립 예산 2억원을 반영하는 데 성공했으며,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최종 설계비 10억원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026년 설계,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카누슬라럼 경기장은 전문 체육인 육성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국제대회 유치, 시민들의 스포츠 체험 확대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국제규격 경기장이 성공적으로 건립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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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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