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스타트업 에코플라이트, 여객항공 승객 탄소중립 실천 앱 ‘깻잎(GetLief)’ 런칭

노희근 2025. 9. 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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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스타트업 에코플라이트가 9월 2일 여객항공 승객 탄소중립 실천 앱 서비스 '깻잎(GetLief)'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깻잎 서비스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항공산업이 직면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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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라이트 제공


소셜벤처 스타트업 에코플라이트가 9월 2일 여객항공 승객 탄소중립 실천 앱 서비스 ‘깻잎(GetLief)’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깻잎 서비스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항공산업이 직면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항공산업 탄소배출 원인의 99%는 운항과정에서 운항중량에 비례한 연료소비량에 따라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선 탄소저감장치, 지속가능유(SAF) 등의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탄소배출 저감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실정이라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에코플라이트는 여객기 운항 전, 승객의 운항중량을 미리 예측하고 이를 운항계획에 반영함으로 운항중량 편차 최소화 및 연료소비 효율화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깻잎’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다.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이 여행 시 가져갈 수하물 중량을 ‘깻잎’ 앱에 공유하면 이 정보를 해당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항공사는 운항중량 예측이 가능하고 이를 운항계획에 반영하여, 적정 연료 주입에 따른 운항중량 최적화에 따른 탄소배출저감 효과로 이어진다.

승객들이 ‘깻잎’ 앱을 이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항공권 예매 후, ①E-Ticket을 앱에 등록, ②여행 시, 가져갈 수하물 중량 입력, ③여행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수취한 수하물-태그 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는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앱 서비스 이용자는 이번 여행을 통하여 본인이 실천한 탄소중립 실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천에 따른 보상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데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거나 NGO 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여행 계획은 없지만 향후, 여행 시 수하물 중량 공유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량이 궁금하다면 ‘깻잎 탄소중립 계산기’를 이용하면 된다. 출발지·도착지 공항, 가져갈 수하물 중량을 입력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소정의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에코플라이트 이정엽 대표는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이 짐의 무게를 줄이고, 단, 1분의 시간을 들여 정보를 공유하면 우리가 여객기를 이용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우리가 조금만 작은 불편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고 나눈다면, 미래세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플라이트는 올해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창구 7기’에 선정되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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