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클럽’ 유노윤호 “아이돌 이미지? 20년간 다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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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과몰입하고 있는 부분을 언급했다.
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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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MC 유노윤호는 “저는 달리는 타입이다. 그동안에는 무대에 과몰입했다. 조명, 연출에도 관심이 많았고 ‘이렇게 하면 클립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고민했다. SM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일반인 브이로그나 일반인의 삶을 통해 공부하려 한다. 나에게는 일반인의 삶이 곧 연예인의 삶이다. 남들이 쉽게 하는 것을 나는 할 수 없었다.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이를 리브랜딩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또 “20년간 아이돌로서 보여준 것은 다 소비됐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일반인에 대해 공부하면서, 못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절충점을 찾아보고 싶다”고 새로운 방향성을 밝혔다.
‘과몰입클럽’은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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