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과몰입클럽’ 출연 이유는? “방송도 불경기라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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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과몰입클럽'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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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이특은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요즘 불경기다. 방송계도 마찬가지다. 신규 론칭되면 낼름 들어가야 할 수 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목 중 과몰입이라는게 ‘내 멋대로’. 이 부분이 좋았다. 어릴 때는 어른들이 ‘공부에 과몰입해야한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또 “내 멋대로라면, 게임이나 덕질도 있다. 시대가 달라져서 연예인 좋아하면 사진 찍고 영상 편집하기도 하고, 게임을 좋아하면 프로게이머가 되기도 한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각 분야에 관심이 많다. 많은 사람들에 보여주고 싶었다. 하고픈게 많아서 이번 기회로 참여해보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과몰입클럽’은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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