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도 저렇게 사는데”…‘과몰입클럽’ PD, 제작진도 받은 레슨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5. 9. 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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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PD가 열정 넘치는 MC 유노윤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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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사진| TV조선
김하나 PD가 열정 넘치는 MC 유노윤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김하나 PD는 MC로 섭외한 유노윤호에 대해 “힘들다고 하는데 열정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심장같은 탱크 역할”이라며 “너무 과몰입 하고 싶어하고, 하는게 많더라. 말리고 싶은 정도다”고 엄청난 열정을 언급했다.

김 PD는 또 “(가편집 후) 시사를 끝내고 나서 제작진이 반성을 했다. ‘유노윤호도 저렇게 사는데 열심히 살아야지’ 모두 다 그렇게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빡센 레슨을 받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과몰입클럽’은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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