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폐장했지만 사고 우려는 계속…안전관리요원 연장 배치

진유한 기자 2025. 9. 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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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수욕장이 폐장했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달 말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지역 40곳에 안전관리요원 156명을 연장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

해수욕장 12곳에 66명, 하천 9곳에 38명, 연안지역 19곳에 52명을 각각 투입해 안전관리를 지속하고, 사고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노클링 사고 주요 원인은 구명조끼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안전 유영구역 이탈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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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수욕장이 폐장했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달 말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일보 자료사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주요 물놀이지역 40곳에 안전관리요원 156명을 연장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 

해수욕장 12곳에 66명, 하천 9곳에 38명, 연안지역 19곳에 52명을 각각 투입해 안전관리를 지속하고, 사고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도는 올여름 물놀이 관련 사망사고 6건 가운데 3건이 스노클링 활동 중 발생함에 따라 스노클링 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스노클링 사고 주요 원인은 구명조끼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안전 유영구역 이탈 등으로 분석됐다. 스노클링은 조류와 파도, 수심, 체력 소모 등 위험 요인이 많아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에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는 사고 다발지역에 안내 게시판과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고, 위험 구간에 대한 출입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또 현장 안전관리요원의 순찰활동을 강화해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안전 계도와 홍보를 이어간다.

해양경찰과 행정시는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다이빙과 스노클링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