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휠체어' 특검 출석... 김건희 목걸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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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하고 사위의 인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소환했다.
이 회장은 앞서 특검팀에 "2022년 3월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고가 장신구를 주고, 맏사위인 검사 출신 박성근 변호사의 인사 청탁을 했다"는 취지로 자수했다.
특검팀이 이 회장을 소환하면서, 김 여사가 목걸이 등을 받고 인사청탁을 들어줬다는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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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하고 사위의 인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소환했다.
이 회장은 2일 오전 10시쯤 휠체어를 탄 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김 여사에게 6,200만 원 짜리 반 클리프 목걸이를 직접 줬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도 청탁 사실을 알고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입을 열지 않은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 회장은 앞서 특검팀에 "2022년 3월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고가 장신구를 주고, 맏사위인 검사 출신 박성근 변호사의 인사 청탁을 했다"는 취지로 자수했다.
특검팀이 이 회장을 소환하면서, 김 여사가 목걸이 등을 받고 인사청탁을 들어줬다는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에 돌려준 시점도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다. 김 여사는 목걸이를 건네 받고 한참 지난 2023년 말에서 2024년 초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소진 기자 sojin@hankookilbo.com
이서현 기자 he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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