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암살 가능성 있다"…황금 200kg 무덤에 잠든 투탕카멘의 충격 진실 ('셀럽병사')

이유민 기자 2025. 9.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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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소년왕' 투탕카멘.

3300년 전 의문의 죽음으로 세계사의 미스터리를 남긴 그의 이야기가 '셀럽병사의 비밀'을 통해 다시 소환된다.

KBS 2TV 정규 편성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이하 '셀럽병사')이 9월 2일 첫 방송을 통해 파라오 투탕카멘의 죽음을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서 이집트 전문가 곽민수는 "저주라는 이야기를 전부 다 동의하긴 어렵지만, 투탕카멘의 죽음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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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고대 이집트의 '소년왕' 투탕카멘. 3300년 전 의문의 죽음으로 세계사의 미스터리를 남긴 그의 이야기가 '셀럽병사의 비밀'을 통해 다시 소환된다.

KBS 2TV 정규 편성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이하 '셀럽병사')이 9월 2일 첫 방송을 통해 파라오 투탕카멘의 죽음을 집중 조명한다. 제작진은 1922년 영국 카나본 백작 조지 허버트의 후원으로 발굴된 무덤과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든 '투탕카멘 저주'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KBS 2TV

투탕카멘의 무덤은 다른 파라오의 무덤에 비해 소규모였고, 노동자 숙소가 지어질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했으나 도굴꾼의 손길이 닿지 않아 봉인 상태 그대로 발굴됐다. 황금 부장품만 150~200kg에 달하는 엄청난 유물은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발굴 직후 카나본 백작이 돌연사하고, 카이로 도심이 정전되며 '저주'의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어 영국에 있던 그의 반려견이 죽고, 발굴에 참여한 인원 20명이 잇달아 사망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불안은 극대화됐다. 실제로 한 고고학자가 "나에게 저주가 내렸다"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일화는 소문에 불을 지폈다.

방송에서 이집트 전문가 곽민수는 "저주라는 이야기를 전부 다 동의하긴 어렵지만, 투탕카멘의 죽음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은 "저는 오히려 투탕카멘이 누군가에게 암살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며 새로운 가설을 제시해 궁금증을 더했다.

ⓒKBS 2TV

한편, 투탕카멘은 연구 결과 17~18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MC 이낙준은 "당시 이집트 평균 수명이 34세 정도"라고 언급하며 "이찬원 씨 말고는 우리 다 …"라며 농담을 던졌고, 장도연은 "우린 다 여기 없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이낙준은 "영아 사망률을 포함한 수치다. 성인은 40~50세까지 생존했다"고 급히 정정했지만, 곽민수가 "그래도 얼마 안 남았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삶과 죽음을 의학적 관점에서 파헤치는 최초의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투탕카멘 편은 9월 2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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