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의 미래를 여는 협력의 장, '2025 스마트건설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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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건설 산업 혁신과 상생을 위한 대규모 기술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재구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수요기업의 실제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형 프로그램"이라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를 통해 산업 전체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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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건설 산업 혁신과 상생을 위한 대규모 기술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건설·국토·교통 분야 대·중견기업과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하는 '2025 스마트건설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발굴,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 검증 및 공동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건설 창업·성장 지원 허브로,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업공간 제공, 전문 교육 및 멘토링, 투자 연계, 첨단 실증 장비 지원, 해외 진출 등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의 107개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업의지가 높은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을 선정, 행사 당일 1:1 맞춤형 밋업(Meet-up)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호반건설, 롯데건설 등 업계 대표 기업과 글로벌 IT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하여 현장 협력 및 기술 교류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각 수요기업은 자사 전략 분야와 연계된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매칭되어 PoC(기술 검증) 및 사업화 가능성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스마트건설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선발되었으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과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 및 플랫폼, 제도 분야 등 수요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했다. 참여하는 대표 스타트업으로는 충청, 네브시스, 이앤아이시티, 공새로, 빌드코퍼레이션, 네오스텍, 폼이즈, 라스트마일, 파이어버스 Lab, 브리콘, 세라, 쎈블락, 케이씨엠씨, 에어링크가 있다.
행사 이후에도 협력은 계속된다. 협업 확인된 기업에는 PoC 실증 환경과 자문을 제공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경영적 과제는 전문 멘토링을 통해 해결된다. 이러한 후속 지원은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성 제고에 중점을 둔다. 우수 성과 기업에는 후속 투자 검토와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
한재구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수요기업의 실제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형 프로그램”이라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를 통해 산업 전체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호 보완적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개발, 현장 적용, 시장 확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을 경우, 스마트건설 산업은 한층 더 경쟁력 있는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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