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준영, 피아노 천재 변신…송강과 '포핸즈' 특급 브로맨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영이 피아노 천재로 변신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준영은 새 드라마 '포핸즈'의 주연으로 나선다.
이와 관련, 이준영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제안받은 작품 중에 하나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차기작 '신입사원 강회장'의 주연 물망에 올라있으며, '포핸즈'는 차차기작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준영이 피아노 천재로 변신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준영은 새 드라마 '포핸즈'의 주연으로 나선다.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작품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려낼 계획이다. 학창 시절에 이어 성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전망.
이준영이 맡을 배역은 극 중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캐릭터로, 또 다른 주인공과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로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배역은 송강이 전역 후 복귀작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성사된다면 두 사람의 매력적인 호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이준영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제안받은 작품 중에 하나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차기작 '신입사원 강회장'의 주연 물망에 올라있으며, '포핸즈'는 차차기작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1997년생으로 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직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포핸즈'는 캐스팅 작업 등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임윤아, '유퀴즈' 출격…대박난 '폭군의 셰프' 다 밝힌다 - SPOTV NEWS
- 김준호♥김지민 "시험관 NO, 자연 임신 원해…술 끊고 2세 준비"('조선의 사랑꾼') - SPOTV NEWS
- '장성규 매니저♥' 서동주 "김구라 때문에 재혼 결심…시험관 준비 중"('동상이몽2') - SPOTV NEWS
- [단독]엄정화·김병철, '닥터 차정숙'으로 돌아온다…시즌2 제작 돌입 - SPOTV NEWS
-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D라인 포착됐다…백지영과 해맑은 민낯 미소 - SPOTV NEWS
- '활동중단' 주진모, 골프로 횡재한 근황…홀인원→2700만원 롤렉스 탔다 - SPOTV NEWS
- 땅바닥 널브러진 기안84…새벽 러닝→한강 수영장 '광기 모닝의 끝'('나혼산') - SPOTV NEWS
- 유승준, 23년만에 한국땅 딻나..비자 발급 소송 3번째 승소[종합] - SPOTV NEWS
- "유재석, 100억 벌어 41억 세금 냈다"…세무조사 안 털린 이유 "환급해줘야할 판" - SPOTV NEWS
- 'LA 다저스 시구 나선' BTS 뷔, 오타니 만났다…韓·日 '월클'들의 만남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