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폭력, 그리고 침묵…연극 '맆소녀'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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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와 방임, 방관을 주제로 다루는 '맆소녀'는 한 소녀의 실종과 그 침묵의 기원을 추적하는 구조를 따라간다.
개발도상국의 담배 농장, NGO 자원활동가, 공동체의 폭력, 수간과 실종, 신고의무자의 방관 등 모든 것은 허구처럼 보이지만 관객은 그것이 실제 누군가의 현실일 수 있음을 외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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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 본주 연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맆소녀(The Silent One)가 6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고 극단 생존자프로젝트가 2일 밝혔다.
아동학대와 방임, 방관을 주제로 다루는 '맆소녀'는 한 소녀의 실종과 그 침묵의 기원을 추적하는 구조를 따라간다.
개발도상국의 담배 농장, NGO 자원활동가, 공동체의 폭력, 수간과 실종, 신고의무자의 방관 등 모든 것은 허구처럼 보이지만 관객은 그것이 실제 누군가의 현실일 수 있음을 외면할 수 없다.
연출은 '공동창작 실패 다큐멘터리: 생존자프로젝트는 생존할 수 있을까'로 2024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받은 본주가 맡았다.
본주 연출은 "'맆소녀'는 쌓이고 굳어진 기억의 파편을 깨뜨려, 그 속에 감춰진 아픈 몸과 기억이 세상과 마주하도록 하는 공연이다. 서로의 고통을 발견하고, 몸과 몸이 연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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