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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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의 문턱, 사랑과 비밀, 청춘과 우정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영화들이 광주극장에서 차례로 개봉해 영화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광주극장의 9월 상영작은 영화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3670', '3학년 2학기', '비밀일 수밖에', '린다 린다 린다' 등이다.
이어 10일 개봉하는 '비밀일 수밖에'는 김대환 감독의 장편영화로, 예기치 못한 동거 속에서 드러나는 두 가족의 비밀과 관계의 균열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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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다룬 작품 잇따라 상영
로맨스·퀴어·성장영화 등 '다채'
국내영화제 휩쓴 독립영화도
'린다 린다 린다' 20주년 재개봉

선선한 가을의 문턱, 사랑과 비밀, 청춘과 우정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영화들이 광주극장에서 차례로 개봉해 영화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광주극장의 9월 상영작은 영화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3670', '3학년 2학기', '비밀일 수밖에', '린다 린다 린다' 등이다.




17일 재개봉하는 '린다 린다 린다'는 배두나 주연의 2005년작 일본 영화다. 본 펑크록 밴드 블루 하츠의 명곡 '린다 린다'를 모티프로, 문화제를 앞둔 고등학교 소녀들의 우정과 성장을 경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경음악부 5인조 밴드는 기타의 부상과 멤버 이탈로 위기를 맞지만, 드럼·키보드·베이스는 포기를 모른 채 새로운 보컬을 찾아 나선다. 그렇게 우연히 한국인 유학생 '송'을 영입하게 되고, 남은 3일 동안 문화제 무대를 향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일본 유력 영화지 키네마준보의 2005년 베스트 영화 6위에 오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재개봉은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료와 상영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극장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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