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목·불금이어 주말 달군다”…야외 소개팅·레트로 플리마켓, 부산대 앞 상권 리부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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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산 청년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부산대 앞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이번 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다.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2025 부산세일페스타–부산대 상권 리부트(Reboot) 프로젝트, 부대앞으로!' 행사를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 앞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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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 추억 살린 레트로 콘셉트·상생 소비 축제
야외 소개팅·포장마차·플리마켓 등 이색 프로그램 풍성
할인쿠폰·경품 이벤트까지…상권 회복 ‘마중물’ 기대

부산=이승륜 기자
한때 부산 청년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부산대 앞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이번 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다.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2025 부산세일페스타–부산대 상권 리부트(Reboot) 프로젝트, 부대앞으로!’ 행사를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 앞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부산대 학생이 함께하는 상생 소비 축제로 마련됐으며, 부산대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복고풍 콘셉트로 진행돼 대학가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백투더 시계탑 광장’을 주제로 야외 맥주존과 푸드존이 운영되며, ‘세대공감 콘서트 부락(樂)’에서는 부산대 밴드 공연과 댄스 경연대회, 상권 공연팀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야시골목 패션 플리마켓’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스냅 촬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가의 활기를 재현한다.
특히 부산대 3개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맥주 부스에서는 야외 좌석에서 진행되는 소개팅과 부대 앞 추억 포장마차 운영 등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상생쿠폰은 5만 원권과 3만 원권이 최대 33%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온라인 얼리버드와 현장 부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행사 기간을 포함해 이달 내 상권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현장 부스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이 배부되며,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룰렛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조기 소진 시 마감된다.
시는 이번 세일페스타 이후에도 다음달 부산진구 전포공구길과 기장군 정관 돌고래분수광장에서 지역 소비 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대 상권은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세일페스타가 부산대 상권 활력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부산대 상권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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