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기순-가수 박상민이 뜨면, 온정 넘친다..또 발품, 재능기부로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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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 박상민이 뜨면, 무조건 그곳엔 이웃사랑, 나눔이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이 제23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4025만 0860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황기순·박상민씨를 비롯해 가수 한강 등 행사 참여 연예인, 자원봉사자,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모금함을 개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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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황기순, 박상민이 뜨면, 무조건 그곳엔 이웃사랑, 나눔이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이 제23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4025만 0860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황기순·박상민씨를 비롯해 가수 한강 등 행사 참여 연예인, 자원봉사자,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모금함을 개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해외 유아차 지원, 저소득층 생활비·의료비, 겨울철 연탄 나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23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남대문과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황기순·박상민씨와 함께 트로트계의 거장 설운도, ‘무조건’ 등의 히트곡을 낸 박상철, ‘안동역에서’ 등을 부른 진성,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용식 등 40여 명의 연예인들이 재능기부 공연에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천 월미도 공연에 참여한 가수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현장의 나눔 열기를 더했다.
‘사랑더하기’는 2002년 황기순 씨가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휠체어 52대를 기부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연예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거리 모금 행사로 발전해 코로나19로 취소된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성금은 약 7억4000만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휠체어 2,500여 대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겨울철 연탄 등이 지원됐다.

황기순 씨는 “‘사랑더하기’가 23년째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매년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해 준 선후배 가수들과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기순 씨는 2002년부터 ‘사랑더하기’를 이끌어왔으며, 박상민 씨도 2005년부터 합류해 매년 여름 무대를 함께해왔다. 두 사람은 ‘사랑더하기’를 계기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었고, 이를 바탕으로 황기순 씨는 2010년, 박상민 씨는 2013년 각각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금까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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