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676억 규모 액화수소충전소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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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이 수소상용차용 액화수소충전소 8개소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은 SK플러그하이버스와 수소상용차용 액화수소충전소 8개소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범한퓨얼셀이 인천공항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계약에 이어 이번 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수소상용차 및 액화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정책과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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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이 수소상용차용 액화수소충전소 8개소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은 SK플러그하이버스와 수소상용차용 액화수소충전소 8개소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676억원으로 단일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 중 최대 4개소는 오는 30일까지 발주처가 페널티 없이 철회 가능한 조건이다.
범한퓨얼셀은 지난해 12월에 인천공항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계약을 체결하면서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구축공정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배관·전기공사 등 기반공사 및 주요 설비 설치 후 내년 초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공항 순환·연계버스, 리무진, 물류차량 등 각종 공항 수소모빌리티의 충전 거점으로 활용된다.
범한퓨얼셀이 인천공항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계약에 이어 이번 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수소상용차 및 액화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정책과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으로 작아 저장·운송 효율이 높고, 대용량 충전과 안정성에 유리해 상용차 인프라에 최적화된 대안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상용차 3만 대와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 보급을 추진 중이며, 최근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정책적 기조 속에서 상용차용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 정부의 보급목표와 보폭을 맞추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수년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핵심부품을 도입하고, 액화수소충전소의 자체 설계·구축 역량을 길러왔다.
특히, 이번 계약부터는 계열사인 범한메카텍이 자체 개발한 액화수소저장탱크를 채택해 원가와 기술 경쟁력을 더욱 확보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는 당사와 수년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액화수소펌프 공급 파트너사와 공동 영업활동의 결과로, 향후 국내 액화수소충전소 추가 수주활동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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