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계엄 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압수수색
이세현 기자 2025. 9. 2. 09:00

내란 특검이 12·3 비상계엄 해제안 국회 의결 방해 의혹에 연루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추 전 원내대표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여러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의혹을 받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은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21일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했는데 당시 영장에는 추 전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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