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떠난 토트넘 '또' 공격수 품었다, PSG 콜로 무아니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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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결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 막판 또 공격진을 보강했다.
토트넘 구단은 2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7)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결국 PSG 복귀 후에도 방출 대상에 오른 콜로 무아니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트넘으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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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2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7)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39번이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하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한 가운데,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자원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서 지난 시즌 임대 신분이던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던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에 이어 콜로 무아니까지 임대로 품으며 공격진을 개편했다. 이 가운데 시몬스는 손흥민이 달았던 등번호 7번까지 배정받았다.
최전방과 양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한 콜로 무아니는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지난 2023년 PSG로 이적한 공격수다. 당시 이적료가 최대 9000만 유로(약 1469억원)에 달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골,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6골 등 한 시즌 23골을 터뜨린 직후 시즌이다.
그러나 PSG 이적은 결과적으로 '대실패'가 됐다. 이적 첫 시즌 리그 단 6골에 그친 콜로 무아니는 그다음 시즌 전반기에도 2골만 넣은 뒤 결국 지난 시즌 후반기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했다. 그나마 유벤투스에선 세리에A 후반기 16경기 8골을 터뜨리며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만 PSG에서는 여전히 설 자리가 없었다. 결국 PSG 복귀 후에도 방출 대상에 오른 콜로 무아니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트넘으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콜로 무아니는 토트넘 구단을 통해 "토트넘 같은 훌륭한 클럽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 유니폼과 클럽,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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