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부터 T-팝까지…태국의 정수 만날 ‘타이 페스티벌’ 열린다

고승희 2025. 9. 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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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갓세븐 뱀뱀, 아이들 민니. 막강한 K-팝 스타들은 물론 배출한 태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일 주한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는 6~7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광통교 일대에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5(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5)'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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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7일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5
무에타이부터 T-팝까지…한-태 문화 교류의 장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5(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5)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랙핑크 리사, 갓세븐 뱀뱀, 아이들 민니…. 막강한 K-팝 스타들은 물론 배출한 태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일 주한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는 6~7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광통교 일대에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5(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5)’를 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페스티벌은 ‘디스커버 타일랜드(Discover Thailand”)를 주제로 선정, 태국의 전통문화부터 대중음악, 음식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에타이의 전설’ 부아카오의 시연 무대와 K-팝과 T-팝이 어우러진 무대는 축제의 야심작이다. 태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Nanon Korapat, Atlas, Ally, No One Else, Viis가 출연한다. 보고 듣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태국 전통 마사지 등 다양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그간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한-태 양국 국민이 어울리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주최 측은 개막 첫날 약 3만 명, 이틀간 총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지난 10회동안 한-태 양국을 잇는 상징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K-콘텐츠와 T-콘텐츠의 만남, 무에타이와 전통 공연 등 양국 문화의 융합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FTA를 넘어 진행 중인 한-태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과 맞물려,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의 가교라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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