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났네 신났어… 뉴캐슬 탈출 결국 성공한 이사크, 리버풀 유니폼 입고 "정말 행복하다"

김태석 기자 2025. 9. 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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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갖은 태업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결국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이사크는 주어지는 경기마다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팀을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태업을 불사하는 등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심각한 갈등을 빚었던 이사크는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라는 놀라운 기록을 얻으며 안필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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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갖은 태업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결국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이사크는 주어지는 경기마다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팀을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리버풀이 2일 새벽(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사크 영입 소식을 알렸다. <메트로>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리버풀이 1억 2,500만 파운드(약 2,360억 원)을 들여 이사크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태업을 불사하는 등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심각한 갈등을 빚었던 이사크는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라는 놀라운 기록을 얻으며 안필드에 입성했다.

이사크는 계약서에 사인한 뒤, "이곳에 오기까지 오랜 여정이었지만 정말 행복하다. 이 팀, 이 클럽, 그리고 그것이 상징하는 모든 것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이제 동료들과 팬들을 만날 생각이 설렌다"라고 즐거워했다.

이어 "나는 더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지만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고 싶다. 주로 골을 넣는 일이겠지만 그 이상으로 기여하겠다. 나는 모든 것을 다 이기고 싶다"라며 의욕을 내비쳤다.

이사크는 등번호 9번을 부여받으며 주포로서 상징성까지 부여받았다. 이사크는 "이 번호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 상징적인 번호이며, 동시에 책임이 따른다. 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이제 열심히 일해 팀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사크와 더불어 이적 시장 막바지에 영입을 추진했던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의 핵 마크 게히를 놓치는 아쉬움을 맛봤다. 클럽간 이적료 합의까지 봤으나, 게히의 대체자가 없다는 이유로 크리스털 팰리스가 합의를 깨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리버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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