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독일 총리 '여성 징집' 시사‥좌파당 반발
유선경 2025. 9. 2. 07:31
[뉴스투데이]
독일 메르츠 총리가 병력 확충 방안으로 여성 징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자원 입대만으로는 병력 충원이 불가능하다면 의무복무로 되돌아갈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헌법상 여성은 병역 의무에서 제외돼 있는데, 이 부분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연방군 병력을 현재 18만2천명에서 2035년까지 26만명으로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요.
국방부가 최근 마련한 병역법 개정안에는 자원 입대를 원칙으로 하되, 병력 충원이 부족하거나 비상사태에는 의회 의결을 거쳐 징병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고요.
메르츠 총리의 여성 징집 발언에 좌파당은 여성에게까지 무기를 들게 하는 건 퇴행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51470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오늘 낮 베이징 도착‥밤 사이 국경 넘은 듯
- 윤, 통일교 직접 챙겼다‥"내 재임 중 이뤄지게"
- [단독] 윤석열, 영치금 '2억 7천만 원'‥4백만 원 빼고 모두 외부 이체
- '질문 이해 못한' 강릉시장‥대형호텔 수영장 중단
- 혼자가 아니었다‥"한국인 13명 더 집단 감금"
- '결단의 책상'에 앉은 트럼프 설득하는 듯한 이 대통령 사진 공개
- [단독] "LG U+, KT도 털렸다‥'해킹 아냐' 버티기에 조사도 못해"
- 국회선 '해제'됐는데‥"좀 기다려" 버틴 한덕수
- 아프간서 '규모 6' 강진‥8백여 명 사망
- '순방 목걸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오늘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