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외신 극찬…‘기생충’ 이을까 [잇슈 컬처]

KBS 2025. 9. 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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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일각에선 벌써 내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 영화제의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주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래 영미권 매체와 비평가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현재까지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비평가 평점 1위를 기록 중이고요.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도 이 작품을 베니스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2019년 칸 영화제와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비유하는 기사가 많은데요.

영국 BBC는 '어쩔수가없다'를 한국의 걸작이자, 올해의 '기생충'이라 평가했고 미국 '인디와이어' 등 일부 영화 전문지는 이번 베니스 영화제 수상이 유력할 뿐 아니라 '기생충'처럼 아카데미상 진출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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