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해발 900m 캠핑장 두 곳 오픈

신준범 2025. 9. 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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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해발 900m 고도에 캠핑장 두 곳이 문을 열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5일 고원힐링캠핑장을 개장했다.

캠핑장은 폐광지역개발기금 등 97억 원이 투입돼 태백시 철암동 머리골(철암동 103)에 조성되었다.

이에 앞서 7월 24일에는 절골힐링캠핑장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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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동의 고원힐링캠핑장. 사진 태백시.

강원도 태백시 해발 900m 고도에 캠핑장 두 곳이 문을 열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5일 고원힐링캠핑장을 개장했다. 캠핑장은 폐광지역개발기금 등 97억 원이 투입돼 태백시 철암동 머리골(철암동 103)에 조성되었다. 석탄산업 호황으로 태백 인구가 3만 명에 달하던 시절 철암 주민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던 머리골에 캠핑장을 오픈했다.

3만8,341㎡ 규모의 캠핑장에는 고정식 카라반 12대, 자동차 전용 야영지(이동식 카라반 설치 가능) 28개, 백패킹용 데크 13개와 함께 관리사무실·샤워실·식기세척실·다목적운동장 등을 갖췄다.

이에 앞서 7월 24일에는 절골힐링캠핑장을 개장했다. 54억여 원이 투입된 절골힐링캠핑장은 황지동 466-36 일원 9,896㎡의 부지에 자동차 야영지 14면, 야영 노지 16면 총 30면 규모로 조성되었다. 도심형 캠핑장인 이곳은 관리소·매점·공동취사장·샤워장·화장실·어린이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새로 조성된 두 곳 외에도 태백시는 태백산국립공원 소도야영장, 매봉산 천상의 숲, 태백호텔 눈꽃야영장, 태백구문소 힐링캠프 등의 캠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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