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25억 이순실 탈북 후 인생역전, 시기·질투에도 “미움도 훈장” 대인배 (같이삽시다)[어제TV]

하지원 2025. 9. 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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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CEO 이순실이 한국에서 성공한 경험담을 전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탈북민 방송인 이순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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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요식업 CEO 이순실이 한국에서 성공한 경험담을 전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탈북민 방송인 이순실이 출연했다.

이순실은 지난 1월 방송 출연 이후 수입이 크게 늘었다며 “현재 한 달 수익이 약 23억~25억 원 정도 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십 명의 직원이 다 탈북민이라며 탈북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이순실은 ‘탈북민 가운데 가장 성공한 인물이냐’는 질문에 "나보다 더 발전해서 올라간 친구들이 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나는 방송에서 계속 음식하고 먹고. '음식 하는 여자구나'하고 찾아와서 먹어주신다. 방송에서 보이는 게 이만큼이고 더 성공한 사람도 많다. 탈북자들 열심히 산다"라고 말했다.

이순실은 "한국에서 사업 시작해서 인생 성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먼저 성공한 건 한국 땅에 왔다는 거다. 신분증을 갖고 여권을 갖고 산다는 게 첫 번째 인생 성공이다. 두 번째가 열심히 살아서 일하는 거다"며 ""솔직히 꼭대기까지 올라가다 보면 많은 시련이 있다. 나를 미워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 안 좋게 얘기하시는 분들 이야기는 훈장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주는 표창"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이순실은 탈북 후 한 번도 제대로 휴가를 누려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최근에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았다. 너무 어질어질하더라. 보니까 끼니도 거른 채 요리만 하는 거다. 피곤한 게 아니라 재밌게 했다. 아직 쉬어본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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