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만든' 고경표, 이번 논란이 처음 아닌 '경솔함'[MD진단]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잊을만하면 한 번씩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번에 또 그랬다.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원 한강수영장이 리모델링 이후 성인풀 운영이 중단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는 '카더라'였고 오히려 고경표의 말로 인해 '가짜뉴스'가 생산됐다. '고경표가 그랬다고 하더라'는 말머리가 붙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서울시는 '2026~2027년 재조성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수영 공간을 유지하고 포토존과 태닝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즉 고경표의 발언은 '가짜뉴스'였다.
고경표는 다시 SNS에 '오해를 풀었다'고 했지만 이미 그의 발언으로 '가짜뉴스'가 널리 퍼진 상황이다. 팔로워 130만의 유명인이면 발언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어떻게 된 건지 그 중심에 섰다. 요즘 연예인들이 '가짜뉴스'로 피해를 본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한다. 가장 피해를 보는 연예인이면 더 조심했어야하는데 고경표의 이벌 발언은 경솔하기 짝이 없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고경표의 경솔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여성 혐오 가사로 논란이 된 래퍼 블랙넛의 노래가 좋다고 했다가 사과했다. 팬들이 논란이 있는 래퍼임을 지적하자 '노래는 노래로 듣자. 난독증 심한 사람은 불편해'라고 했고 비판이 거세자 '죄송하다.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또 2014년 자신의 SNS에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준 말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어떤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 짓는 게 아니여서 아무 의미가 없다고'라는 글을 올리며 특정 배우를 지목, 그가 수상한건 '회사빨'이라고 저격해 문제가 됐다.
2016년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 출연한 고경표는 "당시 언행들이 스스로봐도 못나고 내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게 창피했다"며 "너무 죄송스러웠다"고 눈물을 흘렸다.
울며 반성한게 10년이 되지 않았다. 잊을만하니 이번엔 '가짜뉴스'를 생산해 많은 이들에게 혼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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