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강릉 제외한 곳곳 비소식…낮 최고 33도 '후텁지근'

류원혜 기자 2025. 9. 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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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남부와 전라권, 강원중·남부내륙 산지에, 정오까지 충청권에, 오후 3시까지 제주도에, 밤 9시까지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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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남부와 전라권, 강원중·남부내륙 산지에, 정오까지 충청권에, 오후 3시까지 제주도에, 밤 9시까지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하지만 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강원영동에는 비 소식이 없다. 비는 강릉이 있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2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서부 5~40㎜ △경기동부 10~60㎜ △강원내륙·산지 10~6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20~60㎜(많은 곳 80㎜ 이상) △충나북부서해안 5~40㎜ △광주, 전남, 전북 20~80㎜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5~6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10~40㎜(많은 곳 60㎜ 이상)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32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8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상된다"며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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