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노종현 차경회 전재형은?…PBA 4차전 이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그러나 노종현, 차경회, 전재형에게 막히면서 첫판에 대회를 마감했다.
노종현은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 128강전에서 통산 5회 우승의 조재호(NH농협카드)를 승부치기 끝에 물리쳤다.
노종현은 조재호를 맞아 1, 2세트를 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차전 조재호 초클루 강동궁 첫판 탈락,
4차전에선 누가 이변의 주인공 될지 주목

프로당구 PBA는 이변이 많은 대회다. 뱅크샷 2점제, 15점 세트제(마지막 세트 11점제), 그리고 승부치기.
PBA 경기방식 때문에 아무리 우승후보라 해도 첫 판 통과를 장담할 수 없다. 올 시즌에 이미 조재호, 초클루, 강동궁이 128강서 쓰라린 패배를 맛본 적 있다. 이들 셋은 도합 11회나 정상에 오른 강호다. 그러나 노종현, 차경회, 전재형에게 막히면서 첫판에 대회를 마감했다.
노종현은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 128강전에서 통산 5회 우승의 조재호(NH농협카드)를 승부치기 끝에 물리쳤다. 노종현은 조재호를 맞아 1, 2세트를 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반대로 3, 4세트를 내주며 승부치기로 넘어갔다. ‘선공’ 조재호가 1득점하고 앞돌리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면서 공을 코너에 몰아줬다. 노종현이 원뱅크샷으로 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개막전에서 산체스를 물리치고 개인통산 2승째를 거둔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 2차전에선 첫 판에 짐을 쌌다. 상대는 차경회였고 승부치기에서 졌다. 차경회는 1세트를 이겼지만 2, 3세트를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4세트를 15:12로 이기며 승부치기를 맞았다. 초클루가 선공을 잡고 1득점 후 옆돌리기를 놓히자 공격권을 넘겨받은 차경회가 벼락같은 쓰리 뱅크샷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3차전에선 강동궁(통산 4회 우승, SK렌터카)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상대는 26세 신예 전재형이었다. 전재형은 강동궁을 맞아 3세트 내내 경기를 주도한 끝에 세트스코어 3:0(15:12, 15:9, 15:3)으로 승리했다. 전재형은 하이런11점과 애버리지 1.957을 기록한 반면, 강동궁은 컨디션 난조로 애버리지 1.143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
올시즌 PBA 4차전 ‘SY베리테옴므챔피언십’이 9월 2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선 누가 이변의 주인공이고, 누가 이변의 희생양이 될지 주목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 안되면 노가다라도 뛰어야지”…그마저도 월급 깎인 174만원 - 매일경제
- “여기서 한번 운전하곤 다신 안갑니다”…서울에서 가장 막힌 도로는 - 매일경제
- “내 은 내놔라” 투자자 요구 폭주했는데…하루 만에 은값 30% 폭락한 이유 - 매일경제
- "내달 다주택자 초급매 쏟아진다 … 대단지 노려라" - 매일경제
- “아파트 좀 사주세요” vs “사고 싶어도 못사요”…강남 집, 매도자 더 많아져 - 매일경제
- “그냥 급매? 턱도 없어요”…양도세 중과 두 달 앞두고 ‘더 싼’ 매물 거래↑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한국 등 5개국에 호르무즈 군함파견 요구 - 매일경제
- 트럼프가 내민 '호르무즈 통행 청구서'…동맹국·中 동시 압박 - 매일경제
- ‘손가락 6개’ 영상에 사망설 확산…이란 “네타냐후 살아있다면 살해하겠다” - 매일경제
- ‘우승 후보’ 도미니카 상대 삼자범퇴라니…자신의 가치 입증한 고우석, 빅리그 데뷔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