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의뢰인 "전남친 바람피웠지만 잘생겨서 참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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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승무원인 의뢰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도 잘생겨서 이별을 고민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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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승무원인 의뢰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도 잘생겨서 이별을 고민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25살 의뢰인은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사했다. 2년 정도 일했는데 일이 잘 안 맞기도 했고 약간 지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고 하며 쉬는 동안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바람도 피우고 절 힘들게 해서 결국 헤어졌다. 이젠 결혼하고 싶은데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전남친에 대해 "S대 석사 공부 중인 학생이다. 중고서점에 잘생긴 남자가 있어 조심스럽게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마음에 든다고 해서 사귀게 됐다. 초반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다시 홍콩을 갔다. 그때부터 일주일의 법칙이 시작됐다. 일주일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뜸해졌다. 신년 여행을 갔는데 어떤 여성분한테 SNS 메시지가 왔다. 제 남자친구랑 연락을 하는 사이라고 하더라. 새해 축하를 하던 순간에도 연락을 하고 있었더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이 "왜 헤어졌냐"고 묻자 의뢰인은 "카페 데이트를 하던 중 본인은 오후 1시 30분에 밥과 고등어를 꼭 먹어야 한다더라. 저는 배가 안 고팠는데 자기는 식단대로 먹어야 된다고 저를 두고 집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 여자분 연락받고 안 헤어졌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너무 잘생겨서 참았다. 헤어지자고 했는데 다음 날 얼굴을 보니 너무 잘생겼더라"고 해 보살들을 당황케 했다.
이때 이수근은 "미안한데 사진 보여줄 수 있냐"며 사진을 요청했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절대적인 자기 취향이 있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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