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또 사칭계정 등장 "신고하고 피해 없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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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사칭계정의 등장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또 다시 사칭 계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칭 계정을 캡처한 것으로 프로필에 이승연의 사진을 도용하는가하면 '이건 내 백업계정이다.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 해 달라. 사랑한다'라고 뻔뻔하게 부연했다.
최근 연예계는 '사칭과의 전쟁'에 한창으로 이승연 외에도 진선규, 전현무, 김장훈, 오정연, 강재준 등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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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승연이 사칭계정의 등장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또 다시 사칭 계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칭 계정을 캡처한 것으로 프로필에 이승연의 사진을 도용하는가하면 '이건 내 백업계정이다.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 해 달라. 사랑한다'라고 뻔뻔하게 부연했다.
이에 이승연은 "신고 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승연은 지난 2월에도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칭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 초대 DM이 오면 번거로우겠지만 신고 부탁드린다"며 주의를 강조한 바 있다.
최근 연예계는 '사칭과의 전쟁'에 한창으로 이승연 외에도 진선규, 전현무, 김장훈, 오정연, 강재준 등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이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드라마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승연 외에도 이시아, 이일화, 최종환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승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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