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가는 '가을야구'...KIA, 막판 반전 드라마 쓸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3승 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막판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야수가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기회를 엿본 김규성은 홈까지 전속력으로 내달리며 6대 4 짜릿한 역전을 일궈냈습니다.
- "역대급으로 치열한 순위싸움에서 KIA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KBC 박성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3승 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막판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의 균형을 맞춘 8회초 2사 2루.
타석에 선 김규성이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우측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보냅니다.
야수가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기회를 엿본 김규성은 홈까지 전속력으로 내달리며 6대 4 짜릿한 역전을 일궈냈습니다.
극적인 장내홈런에 최고조로 달아오른 팀 분위기도 잠시.
9회말, 마무리 정해영이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허무한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시즌 7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 싱크 : 민훈기 / SPOTV해설위원
- "(KIA가) 6월인가 그때 잘 버틴 거지만 실제로는 체력 소모라든가 정신적으로 많았던 거죠. 정작 마지막 피치 올리고 이럴 땐 좀 많이 지쳤을 수도 있죠."
마무리 붕괴에 또다시 고개 숙인 KIA는 리그 8위에 머물렀고 가을야구와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3위와 3.5게임차에 불과해, 막판 뒤집기가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확대엔트리 시행으로 5명의 선수를 추가로 1군에 등록할 수 있어, 투타 전력보강을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프로야구가 이번 주부터 잔여경기 일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KIA는 2위 한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SSG, KT, NC를 차례로 만납니다.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3팀과의 5연전이 사실상 가을야구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탠딩 : 박성열
- "역대급으로 치열한 순위싸움에서 KIA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KBC 박성열입니다."
#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권침해 신고하자 이어진 괴롭힘...실효성 있는 대책 '절실'
-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자작극 벌인 배달기사 구속기소
- 전현희 "지귀연 징계하면 내란 특별재판부 필요 없다"
- 도쿄서 40대 한국인 여성 사망...살인 용의 韓남성 공항서 잡혀
- '용접하다가 화상' 60대 노동자 2주만 숨져
- KIA 김규성, 커리어 첫 장내 홈런 '쾅'...하지만 팀은 9회 말 끝내기 패배
- '정해영 블론세이브' KIA, KT에 6대 7 패배
- '네일 역투·김호령 5타점' KIA, KT 10대 1로 꺾고 3연승
- KIA, 2연승...최형우 최고령 시즌 20홈런
- KIA, 10-6으로 SSG 제압...최형우 '역대 최고령 20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