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9월 2일부터 잔여 경기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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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티켓을 향한 팀들의 경쟁이 갈수록 더 뜨거워진다.
정규리그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격차는 5.5경기, 2위 한화와 3위 SSG 랜더스의 격차는 8경기로 벌어졌다.
하지만 3위부터 8위까지는 3.5경기 차에 불과해 누구도 가을야구를 장담할 수 없다.
KBO리그는 이달부터 잔여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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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NC, 5위 싸움 ‘전력투구’
이번 주 관중 신기록 달성 예상
'가을야구' 티켓을 향한 팀들의 경쟁이 갈수록 더 뜨거워진다.
정규리그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격차는 5.5경기, 2위 한화와 3위 SSG 랜더스의 격차는 8경기로 벌어졌다.
아직 20경기 안팎이 남았지만, 1, 2위는 어느 정도 정해진 분위기다. 하지만 3위부터 8위까지는 3.5경기 차에 불과해 누구도 가을야구를 장담할 수 없다.
3위 SSG(승률 0.513)와 4위 롯데 자이언츠(승률 0.5124), 5위 삼성 라이온즈(0.5122)는 승차 없이 '소수점 4번째 자리' 전쟁 중이다.
또한 6위 kt wiz는 3∼5위를 불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여기에 7위 NC 다이노스와 8위 KIA 타이거즈는 5위와 각각 2.5경기, 3.5경기 차라 마지막까지 가을야구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는 이달부터 잔여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팀마다 한 주에 치러야 할 경기 수가 다르고, 경기 일정도 들쭉날쭉하다. 잔여 경기 일정이 시작되면서, 마운드 운용을 놓고 벤치의 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 시즌 24경기를 남겨둔 NC는 이번 주 수원, 대전, 창원에서 4경기를 치른다.
NC는 2일 6위 kt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NC는 이날 김태경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마산용마고를 졸업한 김태경은 2020년 NC에 입단했다.
올 시즌 세 차례 등판해 4와 3분의 1이닝(4 ⅓) 동안 12실점(6자책점)으로 12.26의 평균자책을 기록 중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하는 김태경이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관심이다.
3일에는 대전에서 2위 한화와 경기를 하고 4일부터는 창원NC파크에서 두산과 2연전을 치른다. NC가 5위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매 경기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NC는 지난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했다. 방망이는 0.291로(10경기 성적 기준 3위) 나쁘지 않지만 마운드가 불안했다. NC는 10경기 동안 평균자책 6.24(9위)를 기록했다.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마운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는 이제 신기록을 향해 전진한다.
역대 프로야구 최다 관중은 지난 시즌 달성한 1088만 7705명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달 31일 기준 1070만 4169명이 입장해 신기록에 18만 3536명을 남겼다.
이번 주 치르는 23경기에 올 시즌 평균 관중(1만 7209명) 수준으로만 입장해도 주간 예상 관중은 40만명에 육박해 역대 KBO리그 관중 신기록 달성을 기대할 만하다.
정희성기자·일부연합

◇ 프로야구 주간 일정(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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