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통째로 실을 만큼 크다”…김정은 열차, 방탄 기능에 위성통신·회의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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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 참석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전해진 전용열차 '태양호'는 방탄 기능과 박격포 등 무장을 고루 갖춘 '요새'다.
다만, 방탄 기능과 무장 탑재로 일반 열차보다 무거운데다 북한의 선로 상태도 좋지않다 보니 시속 60km정도밖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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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오늘 오후 열차로 평양 출발”…2일 베이징 도착할듯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3003206bklx.png)
다만, 방탄 기능과 무장 탑재로 일반 열차보다 무거운데다 북한의 선로 상태도 좋지않다 보니 시속 60km정도밖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1일 오후 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했고, 20여 시간을 달려 2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수해지역들 복구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지난해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3004475hczx.pn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재차 방문한 조선중앙통신 사진에서, 전용열차 내부에 최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3005742ophe.png)
![북한이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수해지역들 복구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지난해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3007002jkir.png)
그동안 김 위원장은 해외를 방문할 때 주로 열차를 이용해 왔다.
2023년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날 때 왕복 9박10일 간 열차를 탔다.
2019년 4월 푸틴 대통령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날 때도 약 1200km의 거리를 열차로 이동했다. 2019년 2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에 갈 때도 장장 60시간을 열차에 머물렀다.
김 위원장은 앞서 중국을 4회 방문했는데 2018년 3월 첫 방중 때와 2019년 1월 네 번째 방문길에는 열차로 이동했고, 2018년 5월과 6월 방문 때는 전용기 ‘참매1호’를 탔다.
2018년 이후 7년째 공개적으로 ‘참매1호’를 이용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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