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화형 전시 `옛날 옛적에'

남연우 기자 2025. 9. 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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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11월30일까지 옛 이야기·설화 선봬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11월30일까지 특별전 `옛날 옛적에: 옛 이야기 속의 삶의 지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옛날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 전통과 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책과 유물들을 통해 선보인다.

범보다 무서운 곶감, 흥부와 놀부, 춘향전, 심청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와 영웅담, 사랑 이야기, 기담(奇談)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주지역 설화로는 천석골, 애기바위, 구룡산 용굴, 구녀성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퍼즐 맞추기, 달리기 게임, 오재미 던지기, 트릭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신병대 부시장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와 조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전시로 세대 간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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