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개회식부터 ‘드레스코드’ 기싸움… 멀고 먼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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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첫 정기국회가 열린 1일 여야의 상반된 '드레스 코드'는 화합과 거리가 멀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복을 입은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복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해 대조를 이뤘다.
반면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의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들에게 "(여야의) 상황 인식이 극명하게 다른 것 같다"며 "저희는 대한민국 헌법질서와 의회민주주의가 상당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는 반면, 민주당은 축하하는 분위기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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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개헌, 대통령 의지 확고
2026년 지방선거일 1차 시한 잡고
10월 초 여야 개헌특위 구성하자”
‘근조 의회’ 리본 단 국힘 의원들
與 “부고내면 조문할 것” 비아냥
이재명정부 첫 정기국회가 열린 1일 여야의 상반된 ‘드레스 코드’는 화합과 거리가 멀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복을 입은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복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해 대조를 이뤘다. 양당 대표 역시 극한 대치를 예고하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에 내달 초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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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vs 상복 … 갈라진 국회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한복 차림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검은 넥타이에 근조 리본을 단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
드레스 코드를 둘러싼 설전도 오갔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 상사(喪事)가 발생한지 몰랐다. 부고를 내주면 조문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꼬집었다. 반면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의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들에게 “(여야의) 상황 인식이 극명하게 다른 것 같다”며 “저희는 대한민국 헌법질서와 의회민주주의가 상당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는 반면, 민주당은 축하하는 분위기 같다”고 지적했다.


백준무·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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