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왼쪽으로 가는 보수 아닌 중도가 매력 느낄 보수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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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일 "당직은 먹기 편한 초밥보다 큰 주먹밥 만든다는 마음으로 인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중도로 외연을 확장하겠다고 왼쪽으로 움직이는 보수가 아니라, 중도에 있는 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수정당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보수의 가치에 충실한 당을 만들겠다"며 "전당대회 기간에 말씀드렸던 다른 약속들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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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보다 큰 주먹밥 만드는 인선
전대 때 한 약속들 반드시 지킬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일 “당직은 먹기 편한 초밥보다 큰 주먹밥 만든다는 마음으로 인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당대회 기간 ‘우클릭’ 행보에서 벗어나 중도·확장을 위한 전략을 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보수의 가치에 충실한 당을 만들겠다”며 “전당대회 기간에 말씀드렸던 다른 약속들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당대회 기간 △당선 시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탄핵 반대 당론 유지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씨 징계 반대 △야당탄압대응 태스크포스 신설 △지방선거기획단 구성 등을 이야기 했다. 일각에서는 전씨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장 대표는 “당 바깥의 의병이 가장 잘 맞는 역할”이라며 당직 인선 가능성엔 선을 긋고 있다. 다만 강성 보수 성향의 김민수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는 “합의된 의견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 같은 돌출 발언을 지도부가 얼마나 조절해 나갈 수 있을지도 과제로 꼽힌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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