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40세 韓여성 흉기에 숨져…하네다공항서 韓人 추정 용의자 체포

유세진 기자 2025. 9.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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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35분께 도쿄도 세타가야(世田谷)구 노자와(野澤) 거리에서 "여성이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돼 쓰러졌고, 여성을 찌른 남성은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반 뒤 끝내 숨졌다고 NHK와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경찰은 한국에 사는 한국 국적 남성이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온 것으로 보고, 체포한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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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파출소에 "교제 남성과 헤어졌는데 문제 생겼다" 호소
경찰, 한국 국적 용의자가 일본에 와 여성 살해한 것으로 추정
[서울=뉴시스] 일본 도쿄에서 40대 한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도쿄 세타가야구의 한 도로에서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NHK 방송 화면 갈무리) 2025.09.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1일 오후 1시35분께 도쿄도 세타가야(世田谷)구 노자와(野澤) 거리에서 "여성이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돼 쓰러졌고, 여성을 찌른 남성은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반 뒤 끝내 숨졌다고 NHK와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숨진 여성은 자영업을 하는 40살의 한국 국적 여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현장에서 도주한 30대 남성은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체포됐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8월29일 도쿄도내 한 파출소에 "교제하던 남성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했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호소했었다. 경찰은 한국에 사는 한국 국적 남성이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온 것으로 보고, 체포한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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