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지역에 전폭 지원… 잠재력·가능성 끌어내야”

허영국기자 2025. 9. 1. 18: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 발언 눈길

남한권 울릉군수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달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 지역 시장·군수·구청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남 군수는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단체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의료 기반 확충 중요성을 강조하고 열악한 도서 지역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인건비와 여객선(울릉도·독도) 운임 20%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들은 토론을 갖고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유입 전략과 지역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내용을 담은 건의서 32건을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행안부와 인구감소 지역, 한국철도공사, ㈜쏘카는 생활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정책간담회와 자매결연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의 현실적 문제 해결과 울릉군의 인구정책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울릉도의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